점장님께 컷트 했어요~~

by 피피맘 posted Aug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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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동안 특색없은 검은 긴~~머리 였는데,

갑자기 너무너무 긴 머리가 싫어져서-_-; 단발로 잘랐어용~ㅎㅎ

긴머리를 자르는거라 나름 두려움이 있어서 인터넷에 이런저런 곳을 많이 찾아봤었어요~

근데 탄포포헤어가 후기도 그렇고, 머리스타일도 그렇고 딱~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인터넷회원가입하고! 예약하고! 토요일 고고~

 

결과적으로 아~~주 많이 만족합니다^^

갑자기 숏컷을 하면 충격이 올 수 있을꺼라는 말씀에 공감하며

층이 많은 단발로 잘랐는데~

머리 감을때도 좋고, 말릴때도 좋고~

풀고 다녀도 좋고, 묶어도 좋고~

아~

너무 좋아요^^

무더위가 지나가면 컷트를 하러 가려고 합니다!

가을엔 숏컷의 여자가 되어보려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