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머리 자르고 날아 갈거 같아요^^~

by 크롱크롱 posted Apr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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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고 4월8일 방문했어요.

 

언니랑 같이 가서 언니는 원장님께 저는 한수민쌤께 머리 잘랐어요.

 

매직파마후  몇 달 안되어서 웨이브파마를 했더니 머리가 많이 상해서 머리끝이 타들어가는중이고

 

머리가 엉켜서 자꾸 끊어지곤 했어요.

 

머리가 너무 아파하는것 같과 윤기도 하나도 없는것이

 

다른 파마를 할까 한수민쌤께 여쭤 봤지만 머리가 많이 상했다고 커트만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셨어요.

 

머리를 어찌나 정성스럽게 잘라주시는지 감동 감동 했어요.

 

상한 머리 가닥 가닥 커트해 주시고 오롯이 한시간을 저에게만 집중해 주셔서 너무

 

감동했어요, 자르고 나니 머리손질이 너무 쉬워졌어요^^~

 

원장님께 머리 자른 언니도 넘 좋았다고 얘기하네요.

 

탄포포헤어 정말 감동이에요.

 

다음번에도 또 방문할께요.

 

예쁜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