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후기

by mine posted Mar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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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몇번째인지도 기억이 잘 안나는 커트후기입니다~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점장님께 커트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항상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웃음으로 맞아주셔서 들어갈때 기분이 넘 좋아요^^*

언제나 점장님의 커트에는 만족하고 있어 저의 후기는 생략합니다. ㅎㅎ


원래는 언니도 함께 예약을 하려 했으나, 지금 다른 디자이너분이 안계신 관계로 저만 하기로..

그치만 가서 여쭤보니 시간은 조정해주셔서  언니도 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바쁘셨는데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저와 언니가 거의 동시에 커트를 하는 바람에 5살 조카가 혼자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남자 실장님(맞으신가요??)께서 무한칭찬을 해주시면서 조카를 봐주셔서

커트하는 동안 맘 편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동네에서 자르기만 했던 언니도 점장님 커트에 대 만족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데리구 갈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