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7월 5일 오후3시에 커트 예약을 하고 탄포포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탄포포 너무 좋다는 소문을 듣고 꼭 가보고 싶었는데, 예약하려는 시간마다 가득 다 차있더군요.
제가 대전에 살아서, 치과 교정 점검 가는 길에 한번에 다 들러야해서 시간 맞추기가 힘들었는데,
이번에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찾아가는 길을 잘 몰라서 전화로 문의드렸더니,
너무나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샵도 카페처럼 아기자기 하고 조용하고 좋았어요.
예약제라서 번잡하지 않아서 좋고, 점장님 차분하게 꼼꼼하게 머리 너무 예쁘게 커트 해주셔서
감동 받고 내려왔어요. 저의 어수선한 머리가 찰랑찰랑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있더군요.
조만간 또 예약하고, 매직을 하러 가야겠어요. 머리 감겨주실때 두피 마사지 완전 시원했구요.
미용실 여기 저기 많이 다녀봤지만, 탄포포가 최고인 것 같아요. 망설이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